노력한만큼 천천히 건강해졌어요 REVIEW - Skin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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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한만큼 천천히 건강해졌어요

작성자 박수****(ip:)

작성일 2018-12-26 15:55:49

조회 506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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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저는 사실 스킨스쿨의 솔루션키트를 진행하는 한달동안 개인적으로 안좋은일이 겹쳐서 동성님의 솔루션을 100% 다 지키지 못했어요. 11시 이전에 잠드는건 고사하고 스트레스로 인해 불면증이 생겨 새벽 1시, 2시 늦으면 3시에도 잠에 들었고 .. 혼자 사는데 독감까지 걸리는 바람에 끼니도 제대로 못챙겨먹었죠 ㅠㅠ 그나마 물 많이 마시기 야채 꼭 먹기 술 안먹기 정도는 꼭 지켰네요. (동성님 죄송합니당 ㅠㅠ)  


사진만 보시면 '다른 리뷰들보다 크게 변화가 없는데?' 라고 생각하실수 있어요. 근데 저는 그래도 '진정' 되었고 악화 를 막았다는것에 너무 감사해요. 저는 6개월 전까지만 해도 트러블 하나없이 깨끗한 피부여서 포토그래퍼친구가 촬영후 수정할게 거의 없다고 좋아하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갑상선관련해서 면역계가 망가졌고 조금만 무리해도 지쳐 떨어져나가기 일수였죠. 혼자 자취하는데 몸도 안좋으니까 음식을 사먹거나 안먹거나였고 전혀 스스로 음식할 생각을안했어요 귀찮았거든요. 몸은 더 약해져갔고 결국엔 피부로 다 나타났습니다. 매일 사먹으니 달고 짜고 매운음식들 뿐이었고 돈은 돈대로 나갔죠. 그러다가 큰맘먹고 피부과에서 4회정도 레이저 받았는데.. 더 악화되더군요. 저는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알고 싶었어요. 그러다가 유투브로 민동성님을 알게되었고.  스킨스쿨에서 어떤분 후기를 보니까 마지막으로 속는다 생각하고 시작하셨다는 글을 보게 되었어요. 저도 그분과 같은 마음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거의 자포자기 심정으로 도전했어요. 사실 SNS에서 광고하고 파는 화장품도 저는 한번도 사본적 없고 다 사기거나 효과가 미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느껴보지 않은면 믿지를 않아요. 만약 제 후기를 보시는 분들도 이런분들 많을거에요. 하지만 저는 '한 달만에 피부가 연예인 피부가 되었어요!' 라고 말하고 싶지 않아요. 제가 한달동안 느낀점을 말씀드리자면..


흔히 피부는 타고나는거라고 말하잖아요? 저도 타고난 피부인 줄 알았어요..근데 아니에요. 여러분 피부는 타고나는게 아니에요. 그분들도 건강이 안좋아지면 언제든 트러블피부가 될 수 있어요. 솔루션을 진행하면서 내가 먹는것이 내 건강을 지켜주고 그게 내 피부로 표현된다라고 생각해요.  6개월이라는 기간동안 피부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피부 좋다는말을 자주듣던 제가 주변에서 '피부에 뭐가 그렇게 났어?'라는 말을 들으니 자존감도 낮아졌죠. 근데 이젠 피부가 더이상 나빠지지 않고 조금씩 힘을 내주고 있다는걸 느꼈다는거에요. 동성님이 유튜브 영상에서 아침에 세안하며 피부를 만져보고 저녁에 만져보면서 오늘 하루를 점검해보라고 하셨는데 조금이라도 일찍 잔날, 물을 많이 마신날, 야채를 많이 먹은날은 확실히 피부가 건강했고, 독감으로 고생하고나서 다시 원래대로 안좋아지더라구요. 근데 예전같았으면 '결국 또 이렇게 되네. 역시 난 안되나봐' 라고 생각하고 또 스트레습 받았겠죠. 하지만 지금의 저는 '아, 내가 최근에 아파서 나를 돌보지 못했구나. 그게 피부로 보여지는구나. 피부가 지금 나에게 면역력이 망가졌고 아프다고 신호를 보내주는구나.'라고 생각하고 하루하루 먹은음식을 반성하고, 칭찬하게 되었습니다.

피부는 일시적으로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고있어요. 한달동안 말이죠. 하지만 좋아졌던 순간에 내가 무얼 했었는지 기록하고 고민하게 되었고 26년동안 살아온 습관을 열심히, 천천히 고치고있습니다. 아마 평생 이렇게 살아야 겠죠 ㅋㅋ 다시 나빠지기 싫으니까




저는 앞으로도 계속 솔루션을 할거에요. 이제 한달밖에 안되었는데 제 목표는 어쩌다 하루 밤을새어도, 피자와 치킨을 마음껏 먹어도 끄떡없는. 그런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 줄거에요. '솔루션키트는 약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하시기에 따라 피부는 보답합니다' 라고 말씀하신 동성님 말을 계속 되세기며 오늘도 저는 토마토를 먹고 양배추를 먹고 밀가루 음식의 유혹을 견디는 중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6개월후에 제가 어떻게 되었는지 또 글을 쓸수 있으면 좋겠네요.. ♡



동성님을 만나서 저를 위해 노력하는 시간이 많아짐에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스킨스쿨을 찾는 분들에게 저에게 그러셨던것 처럼 사랑과 용기를 주세요. 감사합니다.


전 오늘도 토마토를 먹어요 ㅋㅋ♡




첨부파일 스킨스쿨리뷰2.jpg , 스킨스쿨리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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